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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한국어버전 MBTI 성격 유형검사는 영문버전보다 질문 수가 적었고, 질문내용이 달랐습니다. 질문내용이 다르다보니 결과도 중구난방으로 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 2022년 7월 개편된 한국어버전의 경우 영어버전과 동일한 질문 문항을 사용하고 있고, 번역 퀄리티도 높아졌습니다.
무료 MBTI 성격 유형검사 (한국어)
MBTI 16가지 성격유형 구분 방법
Extroverted (외향적)
Introverted (내향적)
여기서 E인지 I인지가 결정됩니다.
Thinking (사고)
Feeling (감정)
여기서 T인지 F인지가 결정됩니다.
Intuitive (직관)
Observant (감각)
여기서 N인지 S인지가 결정됩니다.
Judging (판단)
Prospecting (인식)
여기서 J인지 P인지가 결정됩니다.
Assertive (적극적)
Turbulent (격동적)
여기서 -A인지 -T인지가 결정됩니다.
www.16personalities.com/ko 에서 한국어로 무료 MBTI 성격 유형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MBTI 성격 유형검사는 총 16가지로 아래와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1) 분석가형
(2) 외교관형
(3) 관리자형
(4) 탐험가형
(1) 분석가형
INTJ (전략가)
장점: 머릿속 생각을 토대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곳에서 크게 두각을 보임. 증명되거나 사실로 판명된 것을 바탕으로 남들에게 내세우는 데에 뛰어남.
단점: 생각 그대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서투름. 현실적인 문제에서 자신 및 남들과 타협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INTP(논리술사)
장점: 논증과 사고 활동, 어떠한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 등을 논리적으로 파고들어 분석하는 데에 가장 두각. 연관성이 희박한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인 사고에 뛰어남.
단점: 과거의 경험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거나 기존에 반복되던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 서투름. 보편적, 평균적 가치의 추구, 일반적이거나 상황에 적합한 행동 양식을 취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ENTJ(통솔자)
장점: 증명되고 사실로 판정된 것을 바탕으로 남들에게 내세우는 데 가장 큰 두각. 머릿속 생각으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뛰어남.
단점: 현실적 문제를 두고 남들과 타협하는 데에 서투름. 생각 그대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ENTP(변론가)
장점: 연관성이 아주작은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거나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인 사고에 가장 두각을 보임. 정확한 논증과 사고 활동,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을 논리적으로 파고들어 분석하는 데에 뛰어남.
단점: 보편적, 평균적인 가치의 추구, 일반적이거나 상황에 적합한 행동을 하는데에 서투름.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거나 기존에 반복되던 전통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있음.
(2) 외교관형
INFJ(옹호자)
장점: 머릿속 생각을 바탕으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큰 두각을 나타냄.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가치의 추구하고, 일반적이거나 상황에 알맞은 행동을 하는데 뛰어나고 쉽게 적응함.
단점: 확실한 논증과 사고활동의 전개가 어렵고, 어떠한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 등을 논리 적으로 파고들어 분석 하는데에 서투름.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남들과 타협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음.
INFP(중재자)
장점: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함.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데에 가장 두각을 나타냄. 연관성이 거의 없는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아낸다거나, 자유로운 상상이 가능하고 개방적 사고에 뛰어남.
단점: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지않고, 기존에 반복되던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 서투름.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일을 추진하는게 잘 안되고, 스스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ENFJ(선도자)
장점: 보편적이고 평균적 가치의 추구를 편하게 함. 일반적이거나 상황에 적합한 행동양식을 취하는 데에 가장 두각을 보임. 머리속 생각을 바탕으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뛰어남.
단점: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남들과 타협하는 데에 서투름. 확실한 논증과 사고활동의 전개, 어떠한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 등을 논리적으로 파고들어 분석하는 부분에서 큰 어려움이 있음.
ENFP(활동가)
장점: 연관성이 거의없는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는 것이 쉽고, 자유로운 상상을 잘하며 개방적 사고를 주로함.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하고 있음. 개개인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데 소질이 있음.
단점: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일을 추진하는데 서투름. 스스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서투름.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기 힘들고, 기존에 반복되던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3) 관리자형
ISTJ(현실주의자)
장점: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편하게 함. 기존 반복되던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는 성향이 있음.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일을 추진하는데 능숙함. 스스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도 능숙함.
단점: 내면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하는데 어려움.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데에 서투름. 연관성이 매우낮은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음.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와 거리가 있음.
ISFJ(수호자)
장점: 사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어떠한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 등을 논리적으로 파고들어 분석하는 데에 능숙하고 편안함을 드러냄. 현실적 문제를 두고 남들과 타협하는 데에 소질이 있음.
단점: 자신의 머릿속 생각을 토대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서투름. 일반적인 가치의 추구, 그러한 상황에 적합한 행동 양을 하는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ESTJ(경영자)
장점: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것이 편하고 쉬움. 선호함. 스스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가장 두각을 보임. 과거의 경험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고 기존에 반복되던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 뛰어남.
단점: 연관성이 매우낮은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는데 힘이듬. 자유로운 상상이나 개방적 사고를 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힘이듬.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ESFJ(집정관)
장점: 현실적인 문제에서 남들과 타협하는 데에 소질이 있음. 논증과 사고 활동을 하는데 큰 에너지 들이지 않고 쉽게 진행을 할 수 있고, 특정한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 등을 논리적으로 파고들어 분석하는 데에 뛰어남.
단점: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가치를 따라가는데 힘이들고, 일반적이거나 상황에 적합한 행동 양식을 취하는 데에 서투름. 머리속 생각을 토대로 이론이나 예측을 하는 것이 어려움.
(4) 탐험가형
ISTP(장인)
장점: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것에 재능이 있음. 기존의 전통적 가치를 존중하는 성향이 있음.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가치의 추구를 하고 일반적이거나 상황에 적합한 행동양식을 취하는 데에 쉽게 적응을 함
단점: 특정한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 등을 논리적으로 파고들어 분석하는 데에 서투름. 연관성이 낮은 여러 사실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는 것이 힘이들고,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부어야함.
ISFP(모험가)
장점: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하고 있음.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데에 소질이 있음. 현실적인 문제를 두고 남들과 타협을 잘 함.
단점: 머리속 생각을 토대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서투름.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의식 가지고 체계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것이 어렵고, 스스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ESTP(사업가)
장점: 보편적, 평균적인 가치를 추구함. 일반적이거나 상황에 적합한 행동 양식을 취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이 쉽게 행동을 할 수 있음. 과거의 경험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거나 기존에 반복되던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 뛰어남.
단점: 연관성이 매우낮은 사실들의 연결 고리를 찾는데 힘이듬.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인 사고와 거리가 있음. 사고 활동을 펼치거나 어떠한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 등을 논리적으로 파고들어 분석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ESFP(연예인)
장점: 현실적인 문제앞에서 남들과 타협하는 데에 가장 두각을 나타냄. 내면의 자아를 밝히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하고 있음. 개개인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데에 뛰어남.
단점: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일을 추진하지는 않음. 스스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서투름. 머리속의 생각으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큰 어려움이 있음.
MBTI 성격 유형검사 (한국어) 무료
대한민국의 MBTI 성격 유형검사 결과 인구비율
한국의 MBTI 성격 유형검사 순위는 세계 평균 순위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INFP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부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검사 참여자 중 E와 I의 비율은 49 : 51 입니다.
검사 참여자 중 S와 N의 비율은 44 : 56 입니다.
검사 참여자 중 T와 F의 비율은 33 : 67 입니다.
검사 참여자 중 J와 P의 비율은 44 : 56 입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은 T와 F인데요 동북아시아의 주요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T보다 F가 높습니다. 반면에 서아시아 국가들은 F보다 T가 높게 나타납니다.
MBTI 성격 유형검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이사벨 마이어스와 캐서린 브릭스가 1975년에 개발을 완료한 검사입니다. 아래 두명이 MBTI 성격 유형검사 개발을 하였는데, 둘은 모녀지간입니다.
MBTI 성격 유형검사 척도 각각의 특징 정리
에너지의 방향: 외향적(E) – 내향적(I)
E 외향성: 에너지와 관심의 초점이 외부에 있습니다. 타인과 소통을 중요시하는데, 인식과 판단을 할 때의 근거도 외부의 평가 기준에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의 만족보다는 남들이 인정할 수 있는 가치나 스펙을 쌓는 일에 더욱 성취감을 느낍니다.
I 내향성: 내부의 개념이나 생각에 더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타인보다 자기 자신과의 소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숙고하는 성향을 가지며 자신의 과거, 부모와 있었던 애착에 대한 되새김질, 반추적 사고를 하기도 합니다. 대인관계를 꺼리지는 않으나,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한 그룹입니다.
인식기능: 감각적(S) – 직관적(N)
S 감각형: 자신의 눈이나 귀로 확인만 정보만을 믿고 받아들이는 타입입니다. 즉, 조심성이 많고 신중한 편인데, 순서와 절차에 입각해서 차근차근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사실을 중시합니다.
N 직관형: 예감이나 직감에 의지한 결정을 많이 합니다. 다소 엉뚱하다거나 특이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도 있지만 이들은 미래 지향적이고 창의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접근을 중시합니다. 모험을 즐기고 다소 무모한 사업이나 투자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다양한 정보 간의 연관성, 통찰력 등을 중요시합니다.
판단의 근거: 사고(T) – 감정(F)
T 사고형: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정보를 비교 분석하고 논리적 결과로 접근합니다. 계산과 숫자, 근거로 결론을 도출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F 감정형: 팩트보다 그 사실이 불러올 감정적인 부분에 중점을 둡니다. 일의 결과보다 그로 인한 대인관계, 정서적 영향에 더 관심을 기울입니다.
선호하는 생활양식: 판단(J) – 인식(P)
J 판단형: 어떤 일을 계획하고 수행할 때 큰 그림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우는 타입입니다. 조직적, 체계적으로 진행하기를 좋아하는 성향이며, 임기응변식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 변수에 대한 통제 등을 확실히 해놓는 편입니다.
P 인식형: 계획에 대해 유연한 편입니다. 자신의 삶을 완전히 통제하고 조절하기보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대응하며 적응해 나가는 편입니다. 일관된 목표를 세우고 일직선으로 사는 삶보다는 환경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오늘은 MBTI 성격 유형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