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금리비교 가장 이율 높은 곳 - 시중은행 (5.3%)

우리나라 5대 시중은행 중 대출이자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은행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럼 정기예금 금리비교 중 가장 이율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정기예금 금리비교 시중은행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목 차

1.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4.95%)

2.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4.98%)

3.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5.00%)

4.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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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한은행 - 쏠편한 정기예금

(12개월 4.95%)

쏠편한 정기예금은 신한은행 대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으로 1개월에서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만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1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에서 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도 자동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만기관리가 유동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입방법 : 영업점, 인터넷, 신한은행 어플 'SOL' 가입가능

가입대상 : 만 14세이상 실명의 개인

가입금액 : 1만원부터 가입가능

가입기간 : 1개월이상 ~ 60개월 이내 가입

예금자보호상품

    - 원금과 이자포함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

재예치 가능

일부해지 가능 : 만기일 전 2회에 한해 가능

만기일 연장 서비스

    - 만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 연장 등록 가능

       (신한은행 앱 'SOL' 로 등록가능)

비과세종합저축 가능

은행의 승낙을 받은 경우 예금담보대출 가능

    - 예금잔액의 100% 범위 내에서 가능

정기예금 금리비교 시중은행 :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온라인 가입 시]

- 6개월 4.65%

- 12개월 4.95%

- 24개월 4.65%

- 36개월 4.65%

(예금이자 예시)

 

2.우리은행 - WON플러스예금

(12개월 4.98%)

가계대출금리가 신한은행이 가장 높았다면 우리은행은 예금 금리가 가장 높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오늘의 WON플러스예금은 12개월 4.95%이지만 이 상품은 시장금리를 적용받기 때문에 금리가 매일 조금씩 변경됩니다. 주로 4%후반에서 5%초반을 움직이고 있으니 가장 주목 해볼만한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가입방법 :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

가입금액 : 1백만원 이상

가입기간 :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예금자보호상품

    - 원금과 이자포함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

자동해지

    - 신청고객에 한해 선택가능

분할해지

    - 만기해지 포함 3회

예금담보대출 가능

    - 예금 잔액의 95% 범위 내 가능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가능

정기예금 금리비교 시중은행 :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신규일 우리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시된 계약기간별 금리가 적용됩니다.

- 1개월이상 ~ 3개월 3.00%

- 3개월이상 ~ 6개월 4.10%

- 6개월이상 ~ 12개월 4.65%

- 1년이상 ~ 2년 4.98%

- 2년이상 ~ 3년 4.65%

- 3년이상 4.65%

3.하나은행 - 하나의 정기예금

(12개월 5.0%)

하나은행의 스마트폰 뱅킹 '하나원큐'로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입니다. 계약기간 및 가입금액이 자유롭고 자동 재예치를 통해 자금관리가 용이해 편리한 상품이며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고안된 정기예금이라고 합니다.

가입방법 : 비대면전용상품

가입대상 : 개인 및 개인사업자

가입금액 : 1백만원이상 가입가능

가입기간 : 1개월이상 5년이내 가입가능

예금자보호상품

    - 원금과 이자포함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

재예치 가능

분할해지

    - 만기해지 포함 3회

 

정기예금 금리비교 시중은행편: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 3개월이상 4.0%

- 6개월이상 4.60%

- 12개월이상 5.00%

- 24개월이상 4.55%

- 36개월이상 4.50%

4.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 e-그린세이브예금

(12개월 5.30%)

기본금리가 5.0%, 우대금리 적용 시 5.1%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무엇보다 조건이 간단합니다. 이 점은 우대조건이 까다로운 타은행보다 훨씬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조건도 쉽습니다.

우대금리 조건 최대 0.1%

SC제일 마이 100통장에서 자금을 출금하여 e-그린세이브예금을 신규 하는 경우

통장 발행을 없애고 금리는 올라가는 환경 친화적 상품입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디지털 채널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방법 : 비대면전용상품

가입대상 : 개인 및 개인사업자

가입금액 : 1백만원 이상 ~ 5억원 미만 가입가능

가입기간 : 1개월이상 12개월 이내

                 월단위가입

예금자보호상품

     - 원금과 이자포함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

분할해지불가능

비과세종합저축 가입불가

- 비과세종합저축으로 전환을 원하시면 신규 후 15일 이내에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예금 금리비교 시중은행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5억원미만 가입 시, [기본금리]

- 3개월이상 4.36%

- 6개월이상 4.75%

- 9개월이상 4.72%

- 12개월이상 5.10%

[우대금리] 최대 0.2%

- SC제일 마이100통장에서 자금 출금하여 정기예금 신규하는 경우 연 0.1% 우대

- NTB고객 우대이율 연 0.1% 우대

※중복수혜가능

※NTB고객 : 고객번호 최초 채번일(SC제일은행 최초 은행거래일)로부터 31일 이내에 예금을 신규한 고객

 

 

 

우리나라 4대 은행이라고 하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을 꼽는데요, 이 4대 은행의 정기예금은 1월 대비하여 무려 116조원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금리 인상으로 묵혀 놨던 자금들이 정기예금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앞다투어 정기예금을 가입하고 있는 시점에 금융당국에서 은행에 지나친 금리경쟁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지 알 수 없지만, 오늘 정기예금 금리비교를 통해 가장 이율 높은 곳을 통해 고금리의 정기예금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