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좀비바이러스 (4만 8천년 만에 살아난)
시베리아 좀비바이러스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시베리아 영구 동토가 녹고 있습니다. 얼음 속에 수만년 동안 갖혀 있었던 병원체가 전염력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 때 동물의 내장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전염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바로 시베리아 좀비바이러스 라고 합니다. 워싱턴 포스트(WP)의 기사내용: 독일, 프랑스, 러시아 연구진으로 구성된 연구팀에 의하면 의학논문 사전등록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에 시베리아 좀비바이러스 관련 내용을 게재하였는데요. 연구진에 따르면 시베리아 야쿠츠크 지역에 있는 영구 동토에서 4만 8천년전 호수 아래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와 인류가 처음 접하게 되는 바이러스 13종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토양과 강물, 시..
카테고리 없음
2022. 12. 4.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