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요즘 만년필을 많이 사용해보고 있다. 이것 저것 사용해보고 있다. 쓰는 것은 재미있다. 내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 것. 컴퓨터 워드로 종이없는 일기 기록을 쓸 수도 있지만, 직접 펜을 들고 글을 쓰는 것도 재미있다. 예전에는 종이에 글을 쓰는 것, 옵션이 1개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옵션이 2개가 생긴 샘이다. 음. 예전에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필름 카메라에서는 빨리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가고 싶었는데, 글 쓰는 것 만큼은 나에게 있어서 직접 만년필로 종이에 글을 쓰는 아날로그 감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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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2. 14:09